아이고~ 아이고~ |
무관심과 버끔가는 무서운 게 있다면 바로 편애라고 생각하는데요.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좀 덜한 편인데, 데스크 탑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편애가 좀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니터에는 너무 사랑을 안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니터에 애정을 보내지 않는 분들..그러다 정말 고장 납니다.
모니터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 한번 보겠습니다.
1. 모니터 켜 두는 습관 - 사용하지 않으실 때는 끄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일단 절전으로 돈이 절약됩니다. 그리고 CRT & LCD 방식은 다르지만 켜 놓고 있으면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 전원을 자주 껏다 켯다 하는 습관도 좋지 않습니다 **
( 헷갈리시죠? 전원버튼을 자주 눌러서 껏다 켯다 하는 습관을 말합니다. )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전원옵션 >> 전원 관리 옵션 설정 편집' 에 가셔서 '디스플레이 끄기' 기능을 활용하세요. 일정시간을 사용하지 않을때 자동으로 꺼지게 설정을 해놓는 방법입니다.
2. 무리한 화면 주사율 - 사람이나 기계나 혹사 시키면 병이 생기겠죠.
3. 먼지 - 먼지란 놈은 절대 기계하고 가까워 질수 없는데요.
아무리 기술이 발달되고 성능이 월등히 향상 되었어도 결국은 먼지란 놈한테 무릎 끊게 되어 있습니다. 슬프지만 현실. 자주 자주 청소 해주세요~
4. 불안정한 전원공급 -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모니터 또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있어야 합니다.
전원 콘센트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세요.
모니터 건강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셨던 분들. 지금부터라도 모니터에 애정을 쏟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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