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없으면 살수가 없는것? 과연 무엇일까요?
네~ 정답은 컴퓨터! 정말 답답합니다. 컴퓨터 없으면.
고장난 컴퓨터 고쳐야 할지 포기해야 할지 정말 고민, 또 고민 됩니다.
정말 무릎팍 도사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절대 MBC 광고가 아닙니다. 그저 이 상황에 맞는 사진을 찾다보니...ㅎㅎ )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결국은 경제적인 문제인데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 물론 버려야겠죠???
처음부터 수리비 많이 나옵니다 또는 못 고친다 하면 결정은 간단하지만
고친 후 똑같은 증상이 몇일 후 다시 나타나고 또 다른 부품이 고장이 나고
처음에 고친 비용이 아까워서 어쩔수 없이 다시 고치고..
시간과 비용 다 합쳐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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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새로 한대 살것을.... T_T
그럼 어떻해 고쳐야 할지 포기해야할지 알 수 있을까요?
고쳐야 하는 경우!!!!
1. 무상 A/S 기간이라면 말이 필요없죠~~ 그러니 생략하겠습니다.
2. 윈도우 또는 바이러스 등의 소프트 웨어의 문제이면 고치는게 경제적 입니다.
3. 간단한 부품교체일 경우는 고치는게 훨씬 경제적 입니다.
( 문제는 앞서 언급했듯이 잘못된 진단입니다. 경험많은 수리업체에 맡기셔야 합니다. )
4. 메인보드가 고장난 경우 - 전원 커넥터 불량, 팬 고장, 각종 커넥터 불량등
포기해야 하는 경우!!!
1. 컴퓨터 사용하신지 3-4년이 흘렀고 평소 혹사 된 컴퓨터.
그 이유는 사용기간이 길고 혹사된 제품이면 다른 부품에서 고장이 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2. 메인보드가 고장난 경우.
- 물( 주스, 커피등 ) 먹은 메인보드
- 타버린 경우
- 메인보드 불량으로 다운증상이 잦은 경우
- 육안으로 보았을 때 손상된 흔적이 많은 메인보드
차라리 수리보다 새 메인보드로 교체를 하시는게 훨씬 더 경제적 입니다.
하지만 노트북일 경우 메인보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잘 결정하셔야 합니다.
컴퓨터는 기계입니다.
100% 라고 말하면 좀 그렇지만 고장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관리, 관리, 또 관리하는게 최선의 방법 같습니다.
전 참고로 대학교때 구매한 노트북을 10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선 내장 랜 카드가 고장은 났지만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어서
그냥 유선으로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년이상은 무난히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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