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Arc Touch Mouse
매스컴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Microsoft 9만명 직원중 30여명 밖에 없는 디자인 팀에서 그것도 한국인 팀장의 작품입니다.
저도 기념으로 하나 장만 했습니다.
디자인도 세련되고 똑 똑 소리가 나면서
구부려졌다 다시 펴지고 아주 귀여우면서도 고급 스러운 디자인.
디자인 하신분이 노트북을 쓰는 많은 사람들이 마우스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이유가 몽톡한
디자인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서, 바로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네요.
허리를 쭈욱 피면 가방에도 쏘옥 들어갑니다.
Microsoft의 블루트랙 기술이 들어가 있어 일반 마우스의 비해 인식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불빛 색깔이 파래서 너무 너무 이뻐요.
정말 간만에 Microsoft에서 걸작하나 만든것 같습니다.
리시버 또한 매우 작아서 컴퓨터 USB 포트에 꼽으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주파수는 2.4 GHz를 사용하여 수신율도 매우 좋습니다.
건전지는 AAA 를 사용합니다. ( 건전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그지 단점을 꼽자면 제 손의 이상이 있는건지 장시간 사용하면 손에 피로가 좀 옵니다.
아무래도 디자인때문인지 손에 감기는 맛은 좀 떨어지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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